올해 나이 51세인 윤유선은 2001년 이성호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남편과 첫 만남은 “친구 남편이 좋은 사람이 있으니 한번 만나 보라고 해서 만났다"며 “당시 판사였는데 저는 판사를 할아버지들이 하는 건 줄 알았다”고 남편과의 첫만남을 털어놨다.
이성호 부장판사는 과거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게 사형을 선고한 1심 재판을 맡았고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게 징역 10월에 법정구속시겼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