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리브스만 감독 작품으로 개봉당시 화제가 됐지만 누적관객수는 기대에 못미쳤다. 130만명을 기록했다.
2011년, 거대한 유성 떼가 지구에 떨어지고, 사상 최대의 유성쇼에 들떠있던 세계 각 도시는 정체불명의 적으로부터 무차별 공격을 받고 초토화된다.
LA 주둔군 소속 낸츠 하사(아론 에크하트)는 자신의 부대를 이끌고 지금껏 싸워본 적 없는 적들에 맞서 사상 최대의 반격 임무를 맡아 전면전에 참가하게 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