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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관심고객군 특정해 광고하는 상품 내놨다…SK그룹 빅데이터 기반 '광고효과 최적화'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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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관심고객군 특정해 광고하는 상품 내놨다…SK그룹 빅데이터 기반 '광고효과 최적화' 비밀은?

B tv Full Cover AD’ 광고상품내놔…"합리적 비용에 최적 광고효과" 기대
최적 오디언스 타기팅·최대 광고 커버리지·VOD광고+실시간 채널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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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서비스 업체 SK브로드밴드가 관심고객군을 특정해 광고하는 상품을 내놨다. 이른바 B tv풀커버AD 상품을 통해 프로그램이나 채널 타기팅이 아닌 해당 광고에 최적화한 시청자 공략기법이다. 이를 통해 광고주들에게 최적 광고대상 시청자를 공략하게 도와준다. SK그룹 빅데이터로 광고효과를 최적화한상품이다. (사진=SK브로드밴드)
광고주가 IPTV를 시청하는 시청자들 가운데 골프에 관심이 큰 고객에게만 광고를 노출하고 싶다면 골프와 관련된 콘텐츠를 시청한 가구, 11번가에서 골프용품을 검색한 고객군과 T-map으로 골프장을 검색한 고객군 등 ‘골프 관심 고객군’에게만 광고 노출대상을 특정할 수 있다. 이 중 관련 주문형비디오(VOD·다시보기)를 시청한 고객군에게는 VOD 로딩광고를 노출하고, VOD를 시청하지 않은 고객군에게는 실시간 채널광고을 노출하는 타기팅 방식을 적용한다. 결국 이 골프관련 광고주는 SK브로드밴드의 B tv IPTV 시청 가구들의 VOD 시청여부와 관계없이 골프 관심고객군 전체에 효과적으로 광고 노출을 할 수 있게 된다.

당연히 광고주들은 광고대상에 집중적으로 광고를 할 수 있게돼 훨씬더 높은 광고효과를 볼 수 있게 될 터이다.

SK브로드밴드(대표 박정호)가 IPTV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같은 주문형비디오(VOD)시청자 대상 광고와 실시간 채널광고를 결합한 IPTV 타기팅 광고 통합패키지 상품(B tv Full Cover AD)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B tv Full Cover AD’는 SK브로드밴드가 개발한 빅데이터 플랫폼(이하 CANVAS ·캔버스)을 적용해 원하는 가구에만 VOD 광고와 실시간 광고를 노출하는 ‘오디언스 타기팅(Audience Targeting)’을 할 수 있는 광고 상품이다. 캔버스는 SK브로드밴드가 2018년 개발한 비식별 데이터관리플랫폼(DMP·Data Management Platform)이다. 비식별 DMP는 개인정보의 일부 또는 전부를 삭제하거나 변형을 통해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는 데이터인 비식별 데이터들을 수집해 분류, 분석, 선별하여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비식별 DMP는 B tv 시청가구의 시청이력 데이터와 SK그룹이 보유한 빅데이터(11번가, 티맵, OK 캐쉬백, 시럽월렛 등)를 결합해 광고주가 원하는 타깃 오디언스(광고 대상 시청층)를 생성하고 광고에 적용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B tv Full Cover AD’는 캔버스를 기반으로 ▲ 최적의 오디언스 타기팅(Audience Targeting) ▲ 최대의 광고 커버리지 확보 ▲ 상품 결합(VOD 광고 + 실시간 채널 광고)을 통해 최고의 광고효과를 제공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VOD 시청가구와 미시청 가구를 구분, VOD 시청가구에는 VOD 광고를 노출하고, VOD 미시청 가구에는 실시간 채널 광고를 적용함으로써 B tv 전체 가입자를 커버해 광고주는 효율적인 광고비를 집행할 수 있게 된다.

박상현 SK브로드밴드 광고사업Unit 본부장은 "B tv 광고에서 CANVAS를 통해 다양한 광고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SK그룹이 가진 빅데이터를 통해 광고주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최고의 광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