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은 지난 2011년 타이틀 곡 '보통'을 발표하고 2년 6개월만에 8집 정규 앨범으로 컴백화제가 되기도 했다.
백지영은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보통'과 '나는 가수다'에서 감동을 이끈 '무시로' 등 히트곡을 라이브로 열창했다. 너무나 애절하게 부른 무시로는 나훈아보다 더 듣기 좋다는 평이 많았다.
당시 조선희 작가가 연출한 뮤직비디오도 호평을 받았다.
'보통'은 세련된 멜로디와 파워플하나 목소리에 가녀린 절절하고 섬세한 가사 표현이 호소력 짙은 백지영의 목소리와 만나 애절함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