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스타얼라이언스, 4년 연속 최우수 항공사 동맹체상 수상

공유
0

스타얼라이언스, 4년 연속 최우수 항공사 동맹체상 수상

LA공항 스타얼라이어스 라운지도 5년 연속 최우수 항공사 동맹체 라운지에 선정

스타얼라이언스 대표이사 제프리 고 등 관계자들이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서 수상 직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이미지 확대보기
스타얼라이언스 대표이사 제프리 고 등 관계자들이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서 수상 직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최우수 항공사 동맹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4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는 1999년 출범했으며, 세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항공분야 고객 만족도 조사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시행됐고, 100개국 2165만 명이 참여해 세계 300여 개 항공사를 평가했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이번 시상식에서 '최우수 항공사 동맹체 상'뿐만이 아니라 미국 LA 국제공항에 마련된 스타얼라이언스 우수회원 전용 라운지로 최우수 항공사 동맹체 라운지 상도 5년 연속 수상했다.

제프리 고 스타얼라이언스 대표이사는 "매년 수억 명의 스타얼라이언스 고객이 보내준 신뢰와 성원 덕에 상을 수상했다"며 "이는 우리가 고객의 여행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과 혁신에 대한 전폭적 지지의 결과"라고 말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