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핸드북은 해외 근무자와 출장 임직원이 해당 국가에 대한 문화를 이해하고 올바른 매너와 에티켓을 실천해 현지에 적응하고 업무를 하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특히 국가별 전문가의 자문, 다년간 해외에서 근무한 직원들의 실제 경험담을 수록해 생생한 간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제작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이번 책자 발간으로 해외 업무를 담당하는 임직원들의 소양 개발과 당사 글로벌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