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는 안양시 외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사업본부,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시가 참여했다.
또 안양시는 자율주행기술 도심 실증, 국내외 협력을 지원하며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자율주행 공간정보 기술 컨설팅, 검증을 지원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자율주행기술 중소벤처기업 산업단지 조성을, 화성상공회의소는 자율주행기술 중소벤처기업 네트워크 지원을 담당한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해 업무 협력을 계획한 각 기관들은 자율주행기술 관련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