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준 황대헌 "우리가 남이가" 한국체육대학교 선후배 우정의 화해

기사입력 : 2019-06-26 05:12 (최종수정 2019-06-2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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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임효준, 황대헌 누구?

임효준-황대헌 성희롱 사건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체육대 선후배로서의 우정이 주목받고 있다.

임효준과 황대헌은 한국체육대학교 선후배 사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함께 출전해 임효준은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금메달,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황대헌은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대한체육회가 최근 기강해이에 대한 책임으로 남녀 쇼트트랙 선수단 전원을 퇴촌 결정한 이후 이들은 각자 소속팀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임효준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 3000m 슈퍼파이널에서 5분00초998의 기록으로 9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임효준은 2019~2020 시즌 태극마크도 확보했다.

1500m에서 금빛 질주로 첫 금메달을 목에 건 임효준은 이날 1000m 결승에서 황대헌과 후반부에서 기회를 엿보다 마지막 바퀴에서 압도적인 스피드로 추월하며 우승해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황대헌은 은메달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최민정(성남시청)이 총점 76점을 기록, 네덜란드의 수잔 슐팅(총점 81점)에게 종합 우승을 내주고 2위를 차지하면서 대회 2연패를 놓쳤다. 최민정은 전날 15000m에서 우승한 뒤 이날 10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메달쇼를 이어갔지만 3000m 슈퍼파이널에서 아쉽게 은메달로 밀려 종합 우승을 눈앞에서 놓쳤지만 다음 시즌 태극마크를 자동으로 달게 됐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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