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27일 동반성장위원회의 ‘2018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내 인터넷 플랫폼 업체 최초로 ‘최우수 명예 기업’에도 선정됐다.
네이버는 ▲소상공인 및 창작자를 지원하는 ‘프로젝트 꽃’ 캠페인 ▲소상공인에게 창업·경영 관련 교육 지원과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장비를 제공하는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소상공인의 성장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인 ‘D-커머스 프로그램’ 등 인터넷플랫폼 전반의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활동을 펼쳐왔다.
아울러 네이버는 파트너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10영업일 이내 거래대금 지급 ▲저리 대출 지원 ▲무상 노무·법률상담 제공 등 경영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는 이 외에도 합리적인 거래 관계 유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파트너사들의 사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네이버의 파트너가 경쟁력 있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고, 인터넷 플랫폼 산업에서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