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광화문 농성 천막 무단점거 공간 더 커져 시민들 불편

기사입력 : 2019-06-2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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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불법 천막을 설치한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에 대해 27일 오후 6시까지 반드시 철거할 것을 요구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우리공화당 천막들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뉴시스
서울시와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이 광화문 천막 철거를 놓고 대치하고 있다.

서울시는 27일 오후 6시까지 자진철거를 요청했고 공화당은 "우리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며 천막 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용역 깡패를 동원해서 정당한 행사를 방해하고 진실한 얘기를 전달하는 장소를 끌어내고 공권력으로 탄압한 박원순 시장은 제정신이냐"고 말했다.

이어 홍 대표는 "우리가 아니면 할 수 없다는 각오로 애국 텐트를 칠 것"이라며 "박원순 시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사과하고 진상을 규명하는 날까지 투쟁을 멈춰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화당은 서울시가 철거하면 농성 천막을 2개로 세우겠다고 밝히며 무단점거 공간은 더 커졌다. 따라서 시민들의 불편도 점점 더 가중되고 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이태준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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