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은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소재 컨설팅회사 브런즈윅의 조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브런즈윅은 이 같은 중국 소비자의 반응은 미국 기업에 큰 위험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미국인의 중국기업에 대한 이미지도 악화되고 있다. 미국인 응답자 60% 이상이 중국제품 관세부과 이후 가정용품의 가격인상을 실감하고 있다고 답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