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학 국토정보공사 사장 "글로벌 국토정보 플랫폼기관으로 도약하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창사 42주년을 맞아 디지털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오는 7월 1일 창사 42주년을 앞둔 LX는 27일 전북 전주시 본사에서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사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유공기관과 유공자 표창도 이루어졌다. 유공기관 표창에서는 대전충남본부가 경영대상 종합 부문을 수상했다. 또 경영성과, 청렴 등 공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명도 각각 표창을 받았다.

LX 최창학 사장은 기념사에서 "LX는 국토정보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가고 있다"며 "디지털 혁신을 통해 글로벌 국토정보 플랫폼 기관으로서의 국내외 신뢰를 계속 쌓아가자"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