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얼마 예상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입소문 타고 벌써 실수요자들 눈독

제일건설이 쾌적한 자연 환경과 우수한 정주 여건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판교 대장지구 마지막 민간 분양 아파트 ‘제일풍경채’를 선보인다.

판교 대장지구 A5블록 589가구, A7ㆍ8블록 444가구에 들어서는 제일풍경채는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호응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3.3㎡당 2,299만원으로 지난해 분양된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3.3㎡당 2,030만원)와 판교 더샵 포레스트(3.3㎡당 2,080만원)보다는 비싸다.

하지만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3.3㎡당 2433만원)보다는 저렴하다.

금융 혜택으로는 계약금 분납제,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제일풍경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김모씨는 “소문만 듣고 와봤는데 교통 학군이 괜찮은 것 같다”며 “부동산 전문가들은 2억원대의 프리림엄이 예상된다고 하는데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3일 당해지역 1순위, 4일 기타지역 1순위 순으로 접수를 진행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