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로이터통신 및 일부 외신에 따르면 미국 유력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는 지난 2일(현지시간) 이달의 최고의 가전제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컨슈머리포트는 LG 디오스 식기세척기에 대해 “이 제품은 세척 실험 테스트에서 매우 우수한 점수를 얻었고 소음 역시 낮다”면서 “(제품 구입 때 소비자들은)큰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토네이도 세척 날개 ▲100℃ 트루스팀 ▲인버터 DD모터 등 LG전자의 차별화된 기술로 세척력과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품의 천장, 중간, 바닥에서 나오는 54개 물살은 식기를 구석구석 깨끗하고 빠르게 세척한다. 또 바닥에 있는 X자 모양의 토네이도 세척 날개가 시계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번갈아 회전하면서 만들어 낸 고압 물살이 식기에 남아있는 세제와 기름때까지 제거해준다.
고압 물살은 세척 시간도 단축한다.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3월 출시된 디오스 식기세척기 신제품은 표준코스 기준으로 기존 모델 대비 약 40% 더 빠른 55분 만에 식기 세척을 끝낸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최근 국내외 여러 기관으로부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차별화된 세척력이 여러 기관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식기세척기의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