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폴드'보다 먼저?…화웨이 '메이트X' 출시 포스터 등장

기사입력 : 2019-07-0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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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NS 웨이보에 등장한 화웨이의 메이트X 제품 소개 포스터의 사진(사진=웨이보)


중국 화웨이의 폴더블폰(접이식폰) 메이트X가 예상보다 일찍 출시될 것 같다. 이달말, 늦어더 다음달 초 중국내 판매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기즈차이나는 8일 화웨이의 메이트X 출시 임박을 알리는 포스터가 웨이보에 발견됐다며 이 사진을 소개했다.

화웨이 메이트X는 지난 2월 발표돼 6월 이후 시판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줄곧 연기돼 왔다.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화웨이측은 경쟁사인 삼성 갤럭시 폴드와 마찬가지로 이 장치가 아직 완전히 준비되지 않았고 명성에 영향을 미치는 제품을 시장에 내놓기를 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화웨이는 이미 9월까지 메이트X를 내놓을 것이라고 보장한 바 있다. 현재 웨이보에 화웨이 메이트X의 중국 매장 홍보 포스터가 유출 공개돼 이 휴대폰의 중국 시장 등장 임박을 예고하고 있다.

보도는 헤강 화웨이 제품부문 사장이 최근 화웨이 노바5 시리즈 발표 때 인터뷰에서 “화웨이 메이트X가 7월말이나 8월 초까지 중국에서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한 점을 주목할 만하다고 전했다.

화웨이 메이트X는 5G,4G겸용폰으로서 접었을 때는 전면에 6.6인치(2480 x 1148화소) 19.5:9 종횡비 유기발광소자(OLED) 디스플레이가 사용되며 후면에는 6.38인치(2480 x 892화소) 종횡비 25:9 디스플레이가 들어간다. 폈을 때엔 8인치(2480 x 2200화소) 8:7.1 종횡비를 가진 OLED디스플레이 화면이 된다.

이 단말기에는 화웨이의 기린980 칩셋(2.6GHz 코텍스A76x2, 1.92GHz 코텍스 A76x2, 1.8 GHz 코텍스 A55x4)프로세서, 720MHz ARM 말리-G76MP10 그래픽칩셋(GPU), 바롱 5000 5G 모뎀, 8GB LPDDR4x 램, 512GB 스토리지, 최대 256GB까지 확장 가능 메모리가 들어간다. 운영체제(OS)는 EMUI 9.1.1이 설치된 안드로이드 9.0이다.

후면에 4000만화소 카메라, 16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 800만화소 텔레포토 카메라가 탑재된다. 측면에 지문센서가 들어가면 이중 스피커가 장착된다. 크기는 161.3 x 78.3mmx5.4~11mm이고 펼쳤을 때엔 161.3x146.2mmx5.4~11mm다. 무게는 295g이다. 55W 슈퍼차지 급속충전기가 장착된 4500mAh(밀리암페어시) 배터리가 들어간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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