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지난 4월 처음처럼의 한정판 미니어처 패키지를 출시했다. 제품은 기존 병제품의 3분의 1로 크기로 소주 보관 컨테이너를 연상시키는 미니 플라스틱 박스에 담긴 구성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미니어처 패키지는 시즌1과 동일한 120㎖ 용량의 12병으로 이뤄졌으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기업형 슈퍼마켓(SSM)에서 순차적으로 구입할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지난번 출시 이후 판매처가 어디인지, 추가 생산계획은 없는지 등 소비자 문의가 많았다"며 "이번 제품 역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