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23년만에 한국을 찾은 이탈리아 명문 축구팀 유벤투스를 공식 후원하는 것이다.
축구 스타 호날두가 속해 있는 유벤투스는 1996년 이후 처음으로 방한해 친선경기를 치르며, 이를 위해 지프는 랭글러와 이베코 미니버스를 등을 유벤튜스 팀에 제공한다.
지프는 2012년부터 유벤투스를 공식 후원하면서 스포츠 마케팅에 주력하면서, 지프의 도전정신과 브랜드 가치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지프는 이벤트를 통해 지프 보유고객 15명과 비보유고객 10명 등 모두 50명(1인 2매)에 경기장 입장권과 유벤투스 유니폼을 지급한다.
응모를 원하는 고객들은 17일까지 아래의 마이크로사이트와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파블로 로쏘 사장은 “지프와 유벤투스는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가치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서로 닮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프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가치를 대내외에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