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장어·삼계탕·전복과 추어탕·주꾸미·오리·민어·낙지 등 약 170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완도전복 특대 5마리(3만2900원)’는 GS샵이 최근 투자한 벤처회사 ‘얌테이블’과 손잡고 단독으로 판매하는 상품이다. 얌테이블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힘든 수산식품을 전문 프로세싱 센터에서 가공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다.
전복 최대 산지 완도 앞바다에서 자란 활전복을 엄격하게 선별해 산소포장 후 집 앞까지 배달해 준다. 전복은 고단백, 저지방,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풍부해 보양식의 대명사로 손꼽힌다.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등을 위한 보양 가정 간편식(HMR)도 대거 준비했다.
‘이우철의 누룽지 삼계탕(1200g×2팩·1만7900원)’, ‘하우촌 반계탕(570g×8팩·2만9900원)’과 도가니탕·갈비탕·영양꼬리곰탕·토종 추어탕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황수원 GS샵 M라이프팀 상품기획자(MD)는 “다가오는 초복과 본격적으로 시작될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여름 대표 보양식 라인업을 추천한다”며 “오는 8월 말까지 보다 다양한 보양식을 추가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