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 진에 당선 됐다.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해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울학교 이티’(2008), ‘일지매’(2008), ‘포화 속으로’(2010), ‘여왕의 꽃’(2015), ‘미세스 캅 2 등에서 뛰어난 외모와 선이 굵고 세련된 연기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신장은 168cm, 체중은 48kg인 그는 볼링과 독서에 취미가 있고 수영에 특기가 있다. 세 자매 중 둘째로 도예가 김성진이 언니이고, 프리랜서 겸 MC 김성경이 여동생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