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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역대 6월 안마의자 판매 '최대 실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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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역대 6월 안마의자 판매 '최대 실적' 기록

바디프랜드가 역대 6월 중 지난달 최대 실적을 올렸다. 사진은 안마의자 '파라오Ⅱ'의 모습. 사진=바디프랜드이미지 확대보기
바디프랜드가 역대 6월 중 지난달 최대 실적을 올렸다. 사진은 안마의자 '파라오Ⅱ'의 모습.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지난달 역대 최대 6월 실적을 올렸다.

바디프랜드의 지난달 안마의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오른 347억 원이었다. 이는 2018년 6월 307억 원을 넘어선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 기간 안마의자 판매대수는 1만599대(렌털+일시불 구매)로 2007년 창립 이후 역대 6월 중 최초로 1만 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6월(9112대)과 비교하면 16%가량 오른 수치다.
바디프랜드는 프리미엄 모델인 '파라오Ⅱ'를 비롯해 '팰리스Ⅱ'와 '팬텀Ⅱ' 등 다양한 제품이 고르게 팔려 6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에 제품을 사용 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보상 업그레이드 이벤트와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와 '람보르기니 마사지체어(모델명 LBF-750)'를 경품으로 내건 '세계 1위가 쏜다' 프로모션도 실적에 보탬이 분석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전문의들이 속한 메디컬R&D센터가 개발한 '브레인 마사지'와 '수면 안마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능이 고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고 업계 최장 5년에 이르는 무상 A/S까지 '오감 초격차' 등의 서비스로 좋은 실적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햇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