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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진앤지니’ 11기 발대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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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진앤지니’ 11기 발대식 성료

오뚜기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오뚜기센터에서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진앤지니’ 11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오뚜기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오뚜기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오뚜기센터에서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진앤지니’ 11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오뚜기 제공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오뚜기센터에서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진앤지니’ 11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뚜기 임직원과 ‘진앤지니’ 11기 서포터즈로 선발된 총 10팀 30명의 대학생이 참석했다.

서포터즈 11기는 진라면과 호안미로 아트와의 협업을 알리며 무한한 꿈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진라면을 표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에서 홍보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진앤지니 11기에 선발된 총 30명의 대학생들은 7~8월 두 달 동안 진라면의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진앤지니’는 대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진라면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오뚜기는 진앤지니 11기 서포터즈와 함께 진라면 X 호안미로를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진앤지니’는 오뚜기 진라면의 첫 글자 '진'과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의 합성어다. 라면 단일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진행한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약 430명의 대학생들이 서포터즈로 참여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