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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소갈비 혀끝이 빨려들어가는 느낌?... '일산 조선초가한끼' 외국인도 찾아올 정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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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소갈비 혀끝이 빨려들어가는 느낌?... '일산 조선초가한끼' 외국인도 찾아올 정도

온기동 기자

입력2019-07-13 09:47

최근 전파를 탄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소갈비 육회한상 맛집 '일산 조선초가한끼'가 미식가들의 입맛을 당기고 있다.

이곳 식당입구는 나룻배까 띄워진 인공연못이 손님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옛건물도 있어 어린시절의 추억의 시간여행까지 즐길 수 있다.

손님들은 “신선한 소갈비와 육회, 육전 등이 넉넉한 한상으로 차려 나온다”면서 “입소문을 타고 최근엔 외국인 손님도 눈에 띈다”고 말했다.

이어 "음식을 보면 혀끝이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이곳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1275번길에 위치한 '조선초가한끼'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