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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가 불지른 닭껍질, 편의점에서도 판매

KFC가 불지른 닭껍질, 편의점에서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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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껍질 튀김이 웃돈을 주고 살 정도로 인기를 끌자 편의점도 이달 중 닭껍질 튀김 판매를 시작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GS25는 여수지역 중소기업 아라움과 ‘바삭한 닭껍질 튀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당초 다음달 판매 예정이었으나 닭껍질 수요가 늘고 있어 오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하기로 했다.

아라움은 국내에서 닭껍질 튀김이 인기를 끌기 이전인 지난해 이미 닭껍질 튀김 메뉴를 개발했다.

하지만 판매 채널을 찾지 못해 ‘후발주자’가 된 셈이다.

편의점 CU도 다른 제조회사와 계약, 오는 25일부터 닭껍질 튀김을 선보일 계획이다.

BBQ는 지난 8일 사이드메뉴로 ‘BBQ 닭껍데기’를 출시했다.

출시 3일 만에 3000세트가 팔리는 등 품절 사태를 빚었다.

닭껍질 튀김 열풍에 불을 지핀건 KFC다.

소비자들 요청이 급증, KFC코리아는 맥주안주용으로 맞게 레시피를 개발해 착수했고 지난 6월 강남역점, 노량진역점 등 국내 매장 6곳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KFC는 서울역점, 대학로점, 신촌역점, 천안쌍용점, 대구문화동점, 울산현대점 등 40곳으로 판매매장을 늘렸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