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불법 금융광고 근절 힘 모아

시민감시단 모집...허위·과장광고 신고, 개선 아이디어 제안

기사입력 : 2019-07-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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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금융협회가 불법 금융광고 근절을 위해 시민감시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각협회
금융권이 불법 금융광고 근절에 힘을 모은다.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등 7개 금융협회는 15일 금융권 공동 ‘불법광고 시민감시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함께 하는 금융협회는 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한국대부금융협회 등 총 7개 협회다.
불법광고 시민감시단은 금융분야에 관심이 있는 만 18세 이상 소비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00명 내외로 모집될 예정이다.

15일부터 31일까지 각 금융협회가 이메일로 접수를 받으며 8월 12일 선정자를 개별통보할 계획이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9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15개월간 감시활동을 수행한다.

불법광고 시민감시단은 금융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금융상품 광고 중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허위・과장광고를 신고하고, 금융광고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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