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에 따르면 상하이(上海), 베이징(北京), 광저우(广州), 충칭(重庆), 우한(武汉), 청두(成都), 선전(深圳), 난징(南京), 쑤저우(苏州), 항주(杭州)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광저우는 9256억위안으로 3위를 차지했고 충칭은 8770억위안, 우한은 6843억위안, 청두는 6801억위안을 기록했다.
선전은 중국 특대 도시이지만 6168억9000만위안으로 7위에 그쳤다. 이유는 선전 주민들이 인근 홍콩에서 소비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사회소비재 매출액을 지역별로 보면 증가세가 빠른 도시는 주로 남방 지역에 집중되어있다. 통계에 포함된 40개 도시 중에서 취안저우(泉州), 푸저우(福州), 남창(南昌), 우한(武汉), 청두(成都) 등의 도시는 모두 남방 도시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