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모두 다 쿵따리' 박시은, 실성버섯 조작 이보희와 악연?!…인물관계도

공유
0

'모두 다 쿵따리' 박시은, 실성버섯 조작 이보희와 악연?!…인물관계도

17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극본 김지현, 연출 김흥동) 2회에서는 미게임 대주주 조순자(이보희 분)가 조작한 버섯을 먹고 실성한 송보미(정체 이보미, 박시은)가 진미은(명지연 분)의 보건소로 옮겨져 치료받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MBC '모두 다 쿵따리' 2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17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극본 김지현, 연출 김흥동) 2회에서는 미게임 대주주 조순자(이보희 분)가 조작한 버섯을 먹고 실성한 송보미(정체 이보미, 박시은)가 진미은(명지연 분)의 보건소로 옮겨져 치료받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MBC '모두 다 쿵따리' 2회 예고 영상 캡처
17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극본 김지현, 연출 김흥동) 2회에서는 미게임 대주주 조순자(이보희 분)가 조작한 버섯을 먹고 실성한 송보미(정체 이보미, 박시은)가 진미은(명지연 분)의 보건소로 옮겨져 치료받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김호진 분) 공개된 '모두 다 쿵따리' 2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한수호(김호진 분)는 실성한 채 기습 키스를 한 송보미를 쿵따리 보건소로 데리고 간다.
보건소장인 진미은과 허브농장 주인인 한수호는 송보미 소지품에서 '케이트 송'이라는 이름의 여권을 확인하고 쿵따리에 나타난 이유를 궁금해한다.

진미은은 "미국 사람이 여긴 왜 왔지?"라고 하자 한수호도 "쿵따리에 그냥 온 것 같지는 않은데"라며 의아해한다.

송보미가 먹은 버섯을 조작한 범인인 조순자는 여동생 조복자(최수린 분)와 대립각을 세운다.

한편 쿵따리 노인 송씨(이장유 분)는 송보미에게 "제발 가. 쥐죽은 듯이 조용히 살아"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며 마을을 떠나 달라고 애원한다.

앞서 송보미를 돌봐 준 소녀가장 송다순(최지원 분)과 송다식(김태율 분)의 할아버지인 송씨는 32년 전 보미 유기 사건의 목격자이기도 하다.

쿵따리 마을에 도착한 송보미와 사람의 신경을 교란시키는 독버섯을 키우는 조순자는 어떤 관계가 있는 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송보미가 미국에 입양 후 처음 오게 된 고향 쿵따리 마을에 정착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유쾌한 시골 적응기를 그린 농촌 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는 평일 오전 7시 5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모두 다 쿵따리'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인물관계도. 편집 =훈주이미지 확대보기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인물관계도. 편집 =훈주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