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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마실때 밑이 편평한 잔 텀블러?... 하이볼 · 진 피즈 등 롱드링크류를 마실 때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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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마실때 밑이 편평한 잔 텀블러?... 하이볼 · 진 피즈 등 롱드링크류를 마실 때도 사용

텀플러가 17일 포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텀블러는 보통 말하는 컵과 같은 원통형의 것이다. 용도는 물 ·맥주 ·주스 등 음료를 마실 때 외에 하이볼 · 진 피즈 등 롱드링크류를 마실 때도 쓰인다.
어원은 ‘굴러가다’라는 뜻을 가진 영어의 텀블(tumble)에서 온 말이다. 크기는 6온스 텀블러(180mℓ 들이), 8온스 텀블러(240mℓ 들이), 10온스 텀블러(300mℓ 들이) 등이 있는데, 8온스가 표준이다.

기본형 외에 온더록스(on the rocks)에 쓰이는 주둥이가 넓으며 키가 낮은 올드패션이란 텀블러와 주스 같은 것을 마실 때 쓰이는 키가 높고 원통형인 좀비 등이 있다. 재료는 유리가 가장 많고 도자기 ·금속 ·플라스틱도 있으며, 간편하게는 종이로 만든 것도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