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1호 판매점은 텍사스 주의 루이스빌에 오픈했다. '시각적 정체성 프로그램(Visual Identity Program: 시각을 통한 기업의 통합 이미지 프로그램)'으로 불리는 최신 글로벌 딜러 디자인을 도입하고 있다.
딜러 건물에는 미쓰비시 자동차의 브랜드 컬러를 떠받치는 블랙, 회색, 레드의 악센트를 조화롭게 구성하고있다. 신차 구입에서부터 서비스, 차량 교환 등 고객 체험 전체에서 고품질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기 위해 열린 공간과 우호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미쓰비시는 세계의 약 5000개 딜러에 새 글로벌딜러 디자인을 도입할 계획이다. 미국에서는 약 70개의 딜러가 대상이 된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