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올 휴대폰 판매량 17억대…큰폭 감소 전망

교체주기 장기화, 5G 시장 지연이 큰 원인

기사입력 : 2019-07-22 06:00 (최종수정 2019-07-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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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시장조사 업체 가트너가 최근 공개한 세계 정보기기 시장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컴퓨터, 태블릿 단말기, 그리고 휴대전화를 합한 2019년도 정보기기 출하 대수는 21억4850만대로 지난해에 비해 3.3% 줄어들 전망이다.

이 정보기기 가운데 80%를 차지하는 휴대전화는 3.8% 감소가 예상된다. 현재 휴대전화 시장 규모는 연간 출하량 기준으로 약 17억대로 이는 2015년에 기록한 19억대에 비해 10% 감소한 수치다.

향후 시장에 투입하는 휴대전화가 새로운 실용성이나 편리한 경험 등을 충분히 제공하지 못하면 이용자는 구입에 앞서 교체하는 사이클이 장기화 될 것이라고 가트너는 지적했다.

휴대전화 시장에서 교체 사이클의 장기화는 2018년에 시작됐다. 올해에도 그 경향이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올해 스마트폰 연간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2.5%감소해 사상 최대 위축이 될 것으로 가트너는 전망하고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스마트폰 업체들은 고속 대용량 5G 이동 통신에 노력하고있다. 이미 몇몇 회사들이 5G를 시장 투입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더 싼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

김형근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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