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누적관객수 530만명을 기록했다. 유해진 이서진 염정아 등이 열연을 보였다.
저녁 먹는 동안 오는 모든 걸 공유하는 거야
전화, 문자, 카톡, 이메일 할 것 없이 싹!
오랜만의 커플 모임에서 한 명이 게임을 제안한다.
바로 각자의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통화 내용부터 문자와 이메일까지 모두 공유하자고 한 것.
처음 게임을 제안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상상치 못한 결말로 흘러가는데.
상상한 모든 예측이 빗나간다.
네티즌들은 “서로를 잘 모르기에 함께 살 수 있는 우리들” “사람의 본심은 월식과 같아서 언젠가 드러나는 법”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