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이 앞서 K4 에어로노틱스에 대한 투자를 공식 발표했는데 이 회사가 ‘하늘을 나는 택시’(플라잉택시)의 비행체 개발에 나선 우버의 파트너사인 카렘 에어크래프트에서 분사한 업체로 확인됐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투자로 카렘 에어크래프트와 손잡고 개인용 근거리 항공기(PAV) 시제기 개발에 나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4 에어로노틱스는 내부 프로젝트명을 딴 회사명으로, 조만간 정식명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