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건 24] 포르투갈 중부 산악지대서 초대형 산불 20여명 부상…불길 아직도 못 잡아

기사입력 : 2019-07-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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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루투갈 중부 산악지대에서 현지시간 21일 초대형 산불이 발생해 이시간 현재 2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포르투갈 중부 산악지대에서 21일(현지시간)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소방대원 1,700명이 비행기나 헬리콥터를 동원해 진압하고 있다. 이 일대에서는 지난 2017년에도 대형 산불이 발생해 100명 이상의 희생자가 나온 바 있다.
구조당국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한 것은 수도 리스본 북쪽 200km에 있는 삼림이 많은 카스텔루 브랑쿠(Castelo Branco) 주로 소방대원 1,700명과 차량 400대가 배치되는 등 동원체제로는 이 지역 역대 최대 규모다.

내무부에 따르면 산불로 약 20명이 부상했으며 그중 8명이 소방대원, 12명이 민간인이라고 밝혔다. 민간인 중 한명은 중화상을 입어 헬기로 리스본으로 옮겨졌다. 에두아르도 카브리타(Eduardo Cabrita) 내무부장관은 기자단에 화재가 아직도 계속 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카스텔루 브랑쿠시 교외에서 방화혐의로 55세 남자가 구속됐지만 이곳은 산불의 중심부로부터 떨어진 곳이다. 카브리타 장관은 방화 가능성에 대해 당국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김경수 편집위원(데스크)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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