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8800억 , 분양 총 1만 3546가구 실적 올려

올해 대림산업 사업 목표는 국내외 수주 10조3천억, 매출액 9조2백억
하반기는 총 11개 사업지에서 총 1만4470가구 분양, 이 중 7천여 가구 일반 분양 예정
올 4월 신개념 주거공간 모델 'C2 HOUSE' 최초 적용한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돋보여

기사입력 : 2019-07-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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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삼성 4구역 재개발 아파트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이 올 상반기 10건의 주택사업 실적과 함께 4건의 도시정비 사업을 수주해 8800억 원의 실적을 올리고 1만 3546가구를 분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림산업은 올해 국내·해외 수주 10조 3000억 원, 매출액 9조 2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24일 대림산업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상반기 도시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에서 4곳에서 총 8800억 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전국 10개 사업지에서 총 1만 3546가구가 분양을 마무리했다.

수주한 도시정비사업은 대전 삼성4구역(2857억 원) ▲신당8구역 (3083억 원)▲천호3구역(1205억 원)▲인천 신촌구역 컨소시엄(1705억 원) 4곳이다.

대림산업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 2조2000억 원을 수주하며 업계 선두를 달렸다. 올해 정비사업 규모는 지난해보다 감소했으나 서울과 지방에서 고른 시공권을 따내며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분양실적은 ▲'e편한세상 계양더프리미어' ▲'e편한세상 광진그랜드파크' ▲'e편한세상 용인파크카운티' ▲'e편한세상 일반어반스카이'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죵' ▲'세종자이e편한세상' ▲'e편한세상 시민공원' ▲'e편한세상 시티 과천' ▲'e편한세상 두류역'으로 총 1만 3546가구며 이 중 일반분양은 7050가구다.
이 중에서 대림산업이 시공·시행을 병행한 단지는 1곳으로 올 3월에 분양한 'e편한세상 용인파크카운티'다. 이 단지는 지난해 6월에 분양한 전체 사업 면적 약 70만㎡ 6개 블록 68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단지 내에 조성되며 '선시공 후분양'되는 테라하우스로 공급됐다.

특히 상반기 분양시장에서 눈여겨 볼 것은 대림산업이 지난 4200만명 넘는 주택소비자의 수요와 기호 등 생활방식을 빅데이터로 분석·개발해 선보인 신개념 주거공간 모델 'C2 HOUSE(하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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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내부 모습. 사진=대림산업

C2는 C2 HOUSE가 지향하는 양대 키워드인 'Creative Living(혁신적인 주거생활)'과 'Customizing Space(고객맞춤형 공간)'에서 앞머리 알파벳 2개를 의미한다. 즉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지은 새로운 주거 공간을 뜻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주거공간에 자신의 생활방식을 맞추는 기존의 주거문화 개념을 버리고 소비자의 생활방식에 맞게 주거공간을 자유롭게 연출하는 공간이 C2 HOUSE의 특징이다.

4월에 분양한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C2하우스를 적용한 첫 단지로 분양 당시 평균 63.07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대림산업은 하반기에 11개 사업지에서 1만4470가구 공급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중 7000여가구를 일반에 공급할 예정이다.

8월에는 ▲파주운정3 A27bl ▲김포마송 B6bl이 분양 예정이며, 9월에는 ▲도마변동8구역 주택재개발정비 ▲e편한세상 서면 더 센트럴 등 5개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10월에는 ▲거제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포함 3곳에서 분양할 예정이다. 12월에는 ▲홍은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분양을 앞두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실시되면 재건축 재개발 사업 중단과 주택공급 축소가 현실화돼 건설경기 위축이 예상되지만 대림산업은 하반기에도 주택사업과 함께 도시정비사업을 꾸준히 펼치며 분양가 상한제의 후폭풍을 돌파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

오은서 기자 oesta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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