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매체 스포츠조선은 이상민이 13억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상민은 “고소인 A씨 측이 부당하게 광고 모델료를 받으려고 본인을 직간접으로 압박한 것이라며, 절대 반환해줄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이어 “고소한 A씨는 3년 전 횡령죄로 실형을 선고받아 교도소에 입감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연예계 관계나는 " 이상민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기 사건이 끊이지 않는 것은 사람관리를 잘못했다는 증거"이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과거 사업 실패로 70억원의 빚을 지고 있었으나 성실히 방송 활동을 하며 빚을 갚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영과 이혼도 사업실패로 인한 과도한 채무였다고 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