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 최근 한 방소에서 '미스트롯' 이후 행사비가 '20배' 상승했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미스트롯' 후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고 인기를 실감한다"며 "행사비가 20배 상승해 본인도 놀랐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박지원 의원한테 전화가 왔다. '진도엔 진돗개‘가 제일 유명하데 이젠 송가인씨가 제일 유명해 졌다며 최고의 가수가 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송가인은 최근 강남 쪽으로 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여자 나훈아가 꼭 되거라" "파워플한 목소리 너무 좋아"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