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운의 김해 지사는 모든 창고 애플리케이션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지게차 모델 유형을 제공하는 총괄적인 물자취급장비(MHE) 제품 및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포괄적인 맞춤형 고객 솔루션을 제공하여 빠른 납기에 맞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크라운의 새로운 지사는 한국 최대의 항구를 보유하고 있는 부산시와 국내 최대의 기계 산업 단지로 유명한 창원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 부산, 울산, 광주까지의 고속도로 수송 체계를 완비한 김해 지사는 한국의 남부 지역의 고객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김해시는 조선, 기계, 물류, 자동차와 같은 여러 주요 산업의 본거지이다.
크라운은 자동화 및 차량 관리 기술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지게차를 생산한다. 이 회사의 글로벌 본사는 미국 오하이오 주 뉴 브레멘에 위치하고 있으며 독일 뮌헨에 지역 본부를 두고 있다. 전세계 직원 수는 1만5000명 이상이다.
80개국에 500개 매장에서 서비스 및 유통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