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미국 법무부, 대량살상 무기관련 북한기업과 금융거래한 중국인 4명 기소

중국 단둥 홍샹그룹 대표와 임원 등 4명…북한 조선광선은행과 위법 금융거래

기사입력 : 2019-07-2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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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소재 미국 법무부.
미국 법무부는 23일(현지시간) 대량살상무기의 제조에 관여한 혐의로 미국의 제재대상이 된 북한기업과 금융거래를 한 중국인 4명을 기소했다.

일본 지지(時事)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의 연방대배심이 중국 단동( 丹東) 홍샹(鴻祥)그룹의 마샤오홍(馬暁紅) 대표와 임원 3명을 기소했다.

미국 법무부 존 더머스(John Demers) 국가안전보장담당 차관보는 이들 4명이 20개 이상의 유령회사를 이용해 대량파괴무기의 확산에 관여한 북한의 제재대상기업을 대신해 위법적인 금융거래를 은폐하려고 한 혐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법무부는 기소장을 통해 홍샹그룹은 북한의 ‘조선광선은행(朝鮮光鮮銀行)’과 협력해 활동했다고 설명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박경희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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