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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35년 닭볶음탕이 화제인 이유?... 점심시간 30분 기다리는 것은 기본, 독특한 향기에 흠뻑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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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35년 닭볶음탕이 화제인 이유?... 점심시간 30분 기다리는 것은 기본, 독특한 향기에 흠뻑 빠져




SBS ‘모닝와이드 3부 노포의 법칙’ 에서 전파를 탄 ‘구리 35년 닭볶음탕’이 24일 포털에서 입맛을 당기고 있다.

많이 팔지 않고 하루 70마리만 판매하고 있다.

경기 구리시에 위치한 '뚱보네 닭볶음탕'은 이점남(74, 경력 35년) 1대 주인장과 며느리 이유경(47, 경력 16년) 2대 주인장이 함께 이끌고 있다

경력 35년의 이점남 1대 주인장과 경력 16년의 며느리 이유경 2대 주인장이 함께 이끄는 이곳은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똥보네 닭볶음탕’이다.

35년간 닭볶음탕 하나로 손님들의 입맛을 확 사로잡은 핵심은 ‘냉동실’이 아예 없다는 것이다. 점심시간은 30분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다.

사장은 “당일 잡은 닭만을 사용하고 쌀겨 숙성을 통해 최고의 육질을 만들어낸다”고 말했다.

이어 “표고버섯을 이용한 고춧가루로 만든 마성의 양념도 필수”라고 말했다.

볶음탕 가격은 ‘대’자 기준 3만5000원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