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전라남도와 전남테크노파크, 한국표준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스마트공장 전문가 현장파견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사전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기업단의 5, 6회 전문가 현장 파견도 진행해 기업의 수준진단, 도입기술 검토, 구체화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은 "표준협회가 가지고 있는 제조현장 중심의 노하우를 활용해 기업체의 사전 진단, 스마트공장 구축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맞춤형 스마트 공장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