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작진은 불청 청춘들을 여행지가 아닌 SBS 방송사에 소집해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청춘들은 새 친구 이름이 안 적힌 초대장을 받아 들자 황당해했다는 후문. 가수 김혜림은 '당신을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초대합니다'라는 초대장을 받아 들고 경악했다.
심지어 새 친구는 국내에 있는지, 해외에 있는 지 거취를 모르는 상태에서 생사조차 불분명해 불청 친구들에게 더욱 당혹감을 안겼다.
제작진은 "아예 연락처조차 구할 수 없다"고 부연해 새친구 정체를 오리무중으로 몰고갔다.
그러나 최성국이 "마음 잡고 찾으면 다 찾을 수 있어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새친구로 가수 양파, 탤런트 김은정, 민규 등의 이름을 거론했다.
시청자들이 섭외한 추억의 스타 불청 새 친구 정체는 6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