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다우지수 반등 269.48p↑, 꼬리내린 시진핑 중국 위안화 환율 안정 채권 발행 …코스피 코스닥 환호

[속보] 뉴욕증시 다우지수 반등 269.48p↑, 꼬리내린 시진핑 중국 위안화 환율 안정 채권 발행 …코스피 코스닥 환호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으로 폭락이 우려되던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가 전날의 부진을 떨고 반등에 성공했다.
뉴욕증시 다우지스의 부활은 전날 대폭락 했던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와 중국증시 상하이지수에 새로운 희망이 되고있다.

중국위안화 환율과 일본엔화 환율 그리고 원달러환율에도 일단는 안전판이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피 코스닥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국제유가와 국제금값은 연일 시세가 급등하고 있다.

다음은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 실시간 시세
Stock Market Overview
Index Value Change Net / %
나스닥 지수 NASDAQ 7832.61 106.57 ▲ 1.38% NASDAQ-100 (NDX) 7522.09 106.4 ▲ 1.43%
Pre-Market (NDX) 7490.80 75.11 ▲ 1.01%
After Hours (NDX) 7281.18 -134.51 ▼ 1.81%
다우지수 DJIA 25987.22 269.48 ▲ 1.05%
S&P 500지수 879.19 34.45 ▲ 1.21%
Russell 2000 지수 1499.54 12.13 ▲ 0.82%
Data as of Aug 6, 2019 | 3:42PM

미국 뉴욕증시가 폭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올해 최대 낙폭'을 기록했던 뉴욕증시는 중국 인민은행이 환율안정화 조치에 나선 이후 환율전쟁'의 공포감에서 일단 벗어났다.

중국 인민은행은 6일 역내 시장이 개장하기 직전, 홍콩에서 환율방어용 채권인 중앙은행증권 300억 위안 어치를 발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인민은행이 중앙은행증권을 홍콩에서 발행하면 현지의 위안화 유동성을 흡수해 역외시장에서 위안화환율의 상승을 억제할 수 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