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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900선 후퇴, 엿새째 하락…코스닥 2%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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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900선 후퇴, 엿새째 하락…코스닥 2%대 반등

외국인 순매도공세 지속

코스피가 7일 엿새째 하락하며 투자자들이 허탈해하고 있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코스피가 7일 엿새째 하락하며 투자자들이 허탈해하고 있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DB
코스피는 울고 코스닥은 웃었다.

코스피는 7일 1910선으로 주저앉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7일 전거래일 대비 0.41%(7.79포인트) 내린 1909.71에 거래를 마쳤다.

엿새째 하락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팔자에 나섰다.

6거래일째 순매도로 그 규모는 988억 원을 기록했다.

기관투자가는 991억 원을 동반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769억 원을 순매수했다.
최근 급락한 코스닥지수는 반등했다.

코스닥지수는 7일 전날보다 2.38%(13.14포인트) 오른 564.6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사자에 나섰다. 이틀째 순매수로 그 규모는 733억 원을 기록했다. 기관투자가는 304억 원을 동반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023억 원을 내다팔았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