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아이유(이지은)x설리, 밥차 응원 친분 과시…초특급 카메오 기대감↑

'호텔 델루나' 아이유(이지은·26)가 그룹 f(x)출신 연기자 설리(25)의 밥차 응원 인증샷을 공개해 친분을 과시했다.

아이유는 7일 저녁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우리팀 저녁 촬영도 든든하게...!!! 진리 너무 고마워요 #호텔델루나"라는 글과 함께 설리가 보내준 밥차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설리와 아이유 투샷을 배경으로 '밥 차려주고 싶은 동생이 울 언니 밥 멕이러왔다'라는 글이 적힌 배너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만월씨 너무 예뻐요", "잘 보고 있어요. 너무 좋습니다. 지은씨", "만월씨. 든든하게 먹어요", "난 이 조합이 너무 좋아요", "둘 다 귀요미야" 등의 댓글로 아이유와 설리를 응원했다.

최근 '고블린'으로 컴백한 설리는 '호텔 델루나'에 특급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유, 여진구가 출연하는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오충환·김정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