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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수상한 장모' 57회 신다은, 윤복인x안연홍 바닷가 추억 여행…김혜선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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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수상한 장모' 57회 신다은, 윤복인x안연홍 바닷가 추억 여행…김혜선 격분

8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 57회에는 제니와 안만수가 왕수진을 따돌리고 지화자, 최송아와 바닷가로 여행가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수상한 장모' 57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8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 57회에는 제니와 안만수가 왕수진을 따돌리고 지화자, 최송아와 바닷가로 여행가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수상한 장모' 57회 예고 영상 캡처
'수상한 장모' 신다은이 윤복인 안연홍과 바닷가로 추억 여행을 떠난다.

8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 57회에는 제니(정체 최경아, 신다은 분)와 안만수(손우혁 분)가 왕수진(김혜선 분)을 따돌리고 지화자(윤복인 분), 최송아(안연홍 분)와 바닷가로 여행가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수상한 장모' 57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김은지(한소현 분)는 갑자기 이동주(김정현 분) 집으로 쳐들어가 긴장감을 자아낸다.

은지는 "오늘도 할아버지 추억이 담긴 집에 가 보는 거야"라며 이동주 방으로 향한다. 낮잠을 자고 있는 동주를 본 은지는 '이팀장님 혼자 계시잖아'라며 좋아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앞서 은지는 임신 후 결혼하게 된 친구의 태아 초음파 사진을 들고 온 뒤 이동주를 유혹할 방법을 모색했다.

한편, 안만수 살해지시를 내린 왕수진은 제니에게 강릉에 같이 가자고 제안을 한다. 수진은 아침 식사 자리에서 안만수가 있는 가운데 제니에게 "강릉에나 같이 갈까?"라는 기습 발언을 한다.

제니는 안만수에게 "지화자님하고 여행가는 거 눈치챈 거 아니겠죠?"라며 걱정한다.

그러자 안만수는 "뭐 눈치 채셨대도 어쩌겠어요. 뭐. 저한테 맡기시면 돼요.제가 책임질거니까"라며 제니를 안심시킨다.
앞서 왕수진이 여행 간 사이 지화자, 최송아와 이미 바닷가로 여행 가기로 계획을 세웠다,

마침내 왕수진을 따돌린 제니와 안만수는 지화자, 최송아와 넷이 바닷가로 향한다.

지화자는 "나 말고 다른 사람 데리고 가는 건 아니지?"라며 혹시라도 왕수진이 동행할까 걱정한다.

혼자 남은 왕수진은 "평소에 얼마나 나를 장기판의 졸로 봤으면, 나쁜 자식"이라며 안만수를 향해 별러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안만수가 왕수진 파 조폭에게 희생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수상한 장모'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