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도시개발지구에서 첫 분양 아파트인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9일 공개하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전 가구 중소형 타입의 구성과 우수한 교육환경, 쾌적한 주변 환경으로 지역 내에 실수요자들로부터 일찍부터 주목받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광양에서 첫 선을 보이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경쟁력과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분양가는 3.3㎡ 당 평균 880만 원대며, 중도금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1년 10월이다.
견본주택은 광양시 중마중앙로 88번지(중동 1732-2)에 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