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체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사업의 매력적인 잠재적인 영역은 식품 및 음료, 교육, 건강 및 영양, 비즈니스 서비스, 호텔, 패션, 미용/스킨 케어, 그리고 편의점 등이다.
한국의 한 식품 및 농업 단체가 낸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 프랜차이징을 원하는 한국 기업 가운데 43%가 베트남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미 베트남에 369개에 이르는 한국 식품 음료 업체 매장이 들어서있다.
여기에는 한국식 빵 브랜드인 뚜레쥬르(Tous Les Jours)가 포함된다. 전문가들은 베트남 시장 전망에 대해 향후 3년 동안 베트남은 국제 브랜드의 목적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프랜차이즈를 전문으로 하는 컨퍼런스 및 전시회를 통해 시장에 대해 더 많이 배우는 것이 베트남 기업에 필수적이다.
예를 들어 일련의 워크샵 활동을 통해 기업은 프랜차이즈 트렌드에 대한 회의에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가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