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
0

글로벌이코노믹

DHC 스베스베 (매끈매끈) 모델 6명 한국 여인들 … 정유미 김희선 윤주희 윤은혜 송지효 강민경

DHC 스베스베 (매끈매끈) 모델 6명 한국 여인들 … 정유미 김희선 윤주희 윤은혜 송지효 강민경

株式会社ディーエイチシー

center
일본 불매운동, DHC 스베스베(매끈매끈) 모델 6명의 한국 여인들 … 정유미 김희선 윤주희 윤은혜 송지효 강민경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의 자회사 ‘DHC텔레비전’에서 한국의 불매운동과 평화의 소녀상 등을 비하하고 역사 왜곡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고있다.

이런 가운데 DHC가 한국 여성 모델을 대거 기용해 광고한 사실도 주목을 받고 있다.

DHC KOREA는 지난해 4월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정유미를 발탁했다고 대대적으로 알렸다.

당시 DHC측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빛나는 피부와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는 정유미를 발탁하게 됐다. 브랜드 모델 정유미와 함께 DHC 제품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스베스베 DHC'라는 광고가 특히 유명하다.

2004년도에는 스베스베 퀸 선발대회를 열기도 했다.

김희선, 윤주희, 윤은혜, 송지효 그리고 강민경등이 발탁됐다.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의 나나도 모델로 뛰었다.

스베스베란 매끈매끈이라는 뜻이다.

스베스베 DHC라는 광고 카피로 유명하다.

JTBC 보도에 따르면 DHC의 자회사인 ‘DHC 텔레비전’가 한국을 폄하하고 역사왜곡을 서슴지 않았다고 보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소비자들이 이에대해 DHC에 해명을 요구했지만 "드릴 말씀이 없다"는 답변으로만 일관하고 있다. .

DHC가 자회사로 두고 있는 방송국 'DHC텔레비전'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노골적으로 한국을 비하하고 역사를 왜곡했다.

이 방송에서 한 패널은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다.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 한다"고 발언해 공분을 샀다.

DHC텔레비전의 한 정치프로그램에서는 먼저 한국의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대해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니까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지”라고 비하해 물의를 빚었다. 또 다른 패널은 “조센징들은 한문을 썼는데 한 문을 문자화시키지 못해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며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서 지금의 한글이 됐다”는 역사 왜곡 발언을 하기도 했다.

DHC가 극우 성향을 드러내 구설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3년 전 DHC 회장 요시다 요시아키는 공식 홈페이지에 “사이비 일본인은 필요 없으니 모국으로 돌아가라”는 글을 올렸다. 당시 요시다 회장은 진자와 가짜 사이비의 차이를 장황하게 설명하면서 해방 전부터 일본에 거주하는 재일동포인 ‘자이니치’ 문제를 피해갈 수 없다고도 했다.

DHC는 2017년 한국 최대 H&B스토어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에서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피부에 노폐물을 남기지 않는다는 콘셉트로 선보인 클렌징 오일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며 10초에 1개씩 팔린다는 말까지 나돈다.

DHC는 Deungshin Horo C8saekkideul 다이가쿠 혼야쿠 센타(大学翻訳センター;대학 번역 센터)'의 줄임말이다.

.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