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어 가구업계는 올 상반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한샘은 올 상반기 매출 8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9380억원 대비 13% 줄었다.
영업이익도 445억원에서 349억원으로 21% 급감했다.
현대리바트는 매출이 6134억원에 그쳐 지난해 같은기간 6834억원 대비 10.2%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278억원에서 158억원으로 43% 급감했다.
업계는 부동산 침체도 바닥을 벗어났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어 3분기 턴 어라운드여부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