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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4개 프로젝트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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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4개 프로젝트 본상 수상

아우디 코리아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해와 올초 각각 진행한 4개의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프로젝트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인 ‘위너(Winner)’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아우디 코리아가 수상한 작품들. 사진=아우디 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아우디 코리아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아우디 코리아가 수상한 작품들. 사진=아우디 코리아
수상 대상은 아우디 코리아가 진행한 ‘아우디 A4 어반 컬쳐 스페이스’, ‘아우디 루트 B 서울 아카이브’,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11’ 등이다. 아울러 아우디 라운지 10회를 기념해 열린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10’ 역시 디자인 & 아이덴티티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아우디 코리아는 2017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위너 수상, 작년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레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며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린다. 매년 프로덕트 디자인, 컨셉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의 세 가지 분야에서 시상하고 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