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박원숙이 김미화 가족이 운영하는 용인시 카페를 찾아 파티 플래너로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축제에서 아들 윤진희와 윤승호 부자는 완벽한 연주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김미화의 남편 윤승호씨는 재즈뮤지션 겸 교수다.
윤승호는 “드럼을 치는 아들과 함께 연주를 하고 싶어서 기타를 열심히 배웠다”고 말했다.
김미화는 이혼 후 두 딸을, 김미화의 현 남편 윤승호 교수는 발달장애 아들과 딸을 데리고 한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정말 행복한 모습 보기 좋다" "김미화가 대단"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